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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뜨는 - Color-worked Mitts


지난 주말부터 뜬 손토시 장갑
완성했다 ^. ^ 

처음 해보는 배색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.
물론 중간에 차트를 잘못봐서 한두번 대여섯번 풀긴 했지만
자주 확인하면서 했기 때문에 많이 풀진 않았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다 만들고 나니 핏은 굿굿!

처음 도안대로 떴을 때 좀 짧아서 고무단을 네 단 더 떠서 길게 조정했다.
그리고 바늘사이즈를 줄여서 품도 작게 만듬.

손이 작은 편이라 기성품은 늘 크고 부해보였는데 딱 맞으니 좋다.

배색은.. 아직도 어딘가 마음에 쏙 들진 않는데 그래도 처음에 했던 것 보다는 이게 더 이뻐서 다행이다.

지난번 포스팅 했던 배색은 결국 버리고 새로 시작했다.
전체적으로 칙칙한데 빨강부분만 눈에 띄는 정말 별로였던 배색 ; 다시봐도 버리길 잘 했다.

아닌것 같으면 빨리 새로 시작해야한다 ㅎㅎ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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